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서연의 여행기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2): 씨푸드 뷔페 냠냠 후기

반응형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호텔 씨푸드 뷔페 후기>



호텔 입구에 적혀있던
프로모션 문구 씨푸드 뷔페1+1,,

1+1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호텔 뷔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마지막날 밤
냠냠하러 달려갔다!!!

수영장에서 재밌게 놀고
야경도 본 후라
매우 배고픈 상태였다😀

레스토랑 입구 모습이다
레스토랑은 수영장 바로 옆에 있었다

맛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아보였다

자리도 분위기 있게 꾸며 놓았다

우리는 밖이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았다
창문으로 보이는 식당 바깥 모습이 예뻤다

 

연신 너무 맛있겠다!!를 외치며 담아온 첫접시다

해산물 뷔페답게 다양한 해산물이 많았다
이때부터 정신없이 먹었다

첫접시 근접샷

각종 꼬치부터 양고기, 볶음밥, 면요리,
새우, 생새우, 생굴, 가리비(아마?) 등등
정말 많이 담아왔다

두번째 냠냠샷
국물로 된 면요리도 담아오고
생새우회도 맛있어서 더 담아왔다

나는 일반 새우보다 생새우회가 더 맛있는 것 같다
거기에는 일반 새우는 까기가
정말 귀찮은 것도 한몫한다,,
(소금구이 제외ㅠ이건 까서 먹을 가치가 매우 있음)

 

디저트도 담아왔다

케잌종류가 되게 많았고 전부 맛있었다

밀크티 조금+젤리+ 타로/녹차 아이스크림을
섞어먹는 디저트도 있었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수박주스도 굿!!!)

또 다른 냠냠샷

여기 소고기가 진짜 역대급으로 맛있었다
배불러서 더 먹지 못한게 아쉬웠다ㅜ


마지막으로 계산서이다
이렇게 멋진 분위기의 호텔뷔페에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는데

1+1 행사 덕에 두명이서
4만 오천원? 정도밖에 안나왔다

기분내고 싶을 때 제 돈 내고도
충분히 와볼만한 곳이다
역시 호텔 뷔페최고

먹고 와서 너무 배불러서 혼났지만ㅠ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밤,
행복했던 저녁식사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