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옥스퍼드&코츠월드
(+비스터빌리지)
런던 근교여행 1탄
옥스퍼드와 코츠월드
투어 일정은 옥스퍼드->
코츠월드-> 비스터빌리지
순서였다
먼저 아침일찍부터 런던에서 한참을 달려
옥스퍼드에 도착했다
분명 한 여름인데 이날 비도 많이오고
날씨도 매우 쌀쌀했다ㅜ
옥스퍼드는 옥스퍼드 대학으로
유명한 작은 도시였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사진을 몇장 못 찍었다ㅜ
가이드님 설명을 들으면서
옥스퍼드 전체를 둘러보았다
전체적인 도시 색감과 분위기가 이런 느낌이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예쁘고 좋았을 것 같다
기념품 샵에서 발견한 예쁜 인형
여행 오면 인형이 왜 그렇게 사고싶은지 모르겠다
옥스퍼드 각 college의 문양(?)이 담긴 스티커
옥스퍼드가 하나의 대학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college의 모임체라는 걸 알게되었다
각 college마다 나름의 서열(?)도 존재한다고 한다
사진도 찰칵 찍었다
이곳이 옥스퍼드를 상징하는 곳이라고 한다
래드클리프 카메라 라는 곳으로 도서관이라고 한다
추워서 벌벌 떨면서도 사진은 찍었다 ,,
찰칵찰칵
각자 조금 더 자유시간을 갖다가
다음 장소인 코츠월드로 출발했다!ㅎㅎ
버스 안에서 찰칵
비도 오고 날씨가 안 좋아서
머리가 축 쳐져서 저러고 있었던 것 같다
코츠월드는 양떼와 오두막집이 있는
언덕을 칭하는 말이고,
한 지역이나 장소를 부르는 말은 아니라고 한다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도착해서 가장 먼저 밥을 먹었다
마을 곳곳에 식당들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었다
햄버거를 시켜먹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영국 음식 정말 별로 맛이 없는데
햄버거 시키면 기본은 하는 것 같다
밥을 먹고 밖으로 나와서
사진도 찰칵찰칵 찍었다
소문대로 정말 예뻤다
어디서 찍어도 예쁘게 잘 나왔다
실제로 사람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가이드분께서 찍어주셨는데
조용히 사진만 찍고 지나갔다
코츠월드 사진 이곳 저곳
강도 정말 예뻤다
어디서 어떤걸 찍어도 예뻤다
날씨 좋을 때 가만히 강가에 앉아있거나
산책하고 싶은 곳이다
코츠월드랑 옥스퍼드는
꼭 날씨 좋을 때 가길 추천한다
코츠월드까지 둘러보고나서
마지막 보너스 장소!
비스터 빌리지로 갔다
비스터빌리지는 영국 최고의
명품 아울렛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파주? 처럼 여러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짜잔 비스터 빌리지에서 데려온 것들이다
원래 명품을 살 생각은 없었어서
적당한 가격대의 것들만 사왔다
저렴하고 예쁜 것들이 많아서 친구는
몽블랑 지갑 등을 사갔다
판도라에서
반지가 예뻐서 반지 하나랑
캐드키드슨에서
양산, 가방, 카드지갑, 파우치,
손거울 등을 사왔다
캐드키드슨은
우리나라보다 영국에서 훨씬 저렴하고
영국 아울렛에서는 더 싸다
여기서 사온 것들 지금 다 너무 잘 쓰고 있다
(판도라 반지는 잃어버렸다ㅠㅠ)
짠 판도라 반지
탄생석으로 맞췄는데
한창 끼고 다니다가 잃어버렸다
흑 어디선가 잘 있지?,,,ㅜ
여튼 이렇게 비스터빌리지에서
구경까지 하고 물건도 사고!
옥스퍼드-코츠월드-비스터빌리지까지
긴 투어를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갔다😀
첫번째 런던 근교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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