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샘플랑
: 메리어트 호텔 맛집>
메리어트 호텔에서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이동하는 날 갔던 음식점 샘플랑!
구글 지도에서 이곳 저곳 식당을 찾아보다가
평점도 괜찮고 적당히 맛있어보여서
바로 찾아갔다
메리어트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매우 성공적이어다
메리어트 호텔 바로 옆에는
워터프론트가 있는데
셈플랑 찾아서 가는 길에
입구가 예뻐서 찍어놨다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레스토랑 셈플랑
코타키나발루는 그랩 가격이 워낙 싸서,,
너무 더우면 그냥 그랩 불러서 가도 될 것 같다
매장 입구부터 뭔가 로컬?의 향기가 났다
도착해서 자리잡고 받은 메뉴판!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먹으려고 했는데
메뉴판에 뭐가 정말 많았다
메뉴를 시켜서 먹어도 되고
뷔페 형식(?)으로 담아서
계산하고 먹어도 되는 것 같은데
우리는 그냥 메뉴를 주문해서 먹었다
원래 계획한대로 미고랭 하나, 나시고랭 하나,
망고 주스랑 수박주스 이렇게 주문했다
뷔페형식은 메뉴판에 있는 메뉴들이랑
조금 달랐는데 뷔페에 있는 메뉴들도
맛있어보였다
가장 먼저 미고랭이 나왔다
코타키나발루에 온 첫날 머큐어 호텔 근처
fook yuen에서 먹은 미고랭이
진짜 맛있었어서 미고랭에 반했다ㅜㅜ
여기서 먹은 미고랭도 정말 맛있었다
미고랭은 코타키나발루 어디서 먹든
기본은 하는 것 같다
따뜻한 짜빠게티 맛 잊지 못해 ㅜ,ㅜ
미고랭 다각도 샷
수박주스랑 망고주스도 나와서
단체샷도 한번 찍었다
여기 수박주스 진짜 완전 맛있다
수박주스 최고
아 그리고 중간에 치킨도 먹고 싶어서
치킨도 시켰다
이것도 진자 맛있었다
치킨을 포함한 전체샷 한번 더 쓱싹
마지막 나시고랭!
나시고랭은 조금 늦게 나왔다
밥이 약간 찰밥?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시고랭도 맛있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뭐 먹을 지 모르겠을 때
미고랭 나시고랭 먹으면 후회안할 것,,,
예쁜 하트 모양 나시고랭 사진 한번 더 쓱
미고랭, 나시고랭, 치킨,
수박주스, 망고주스까지 다 먹었는데
우리 나라 돈으로 만원 조금 넘는 정도
코타키나 발루 물가 최고
역시 로컬이 최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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